[덕후 게시판] [TV방송] 미운우리새끼’ 쉰건모~~~~~어머니의 탄식과는 반대로 김건모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분수에서 나온 소주를 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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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9 10:52 조회수 : 62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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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건모’ 김건모가 소주병 트리에 이어 소주병 분수를 선보여 엄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손님을 초대하기 전 엄청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가 준비한 건 다름 아닌 소주 분수. 소주병 트리에 이어 두 번째 발명품이었다.
이날 김건모는 드럼통에서 등장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스페셜 MC 주상욱이 “혹시 설정은 아니냐.”고 묻자, 신동엽은 “25년째 봤는데 저게 김건모의 진짜 모습”이라고 답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역시 “세살 때부터 사부작 거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건모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대야에 소주를 콸콸 부었다. 그리고 분수기계를 설치해 영롱한 빛깔과 함께 소주가 분수를 이루도록 했다. 하지만 세기 조절에 실패하면서 소주가 온 바닥에 흐르고 천장까지도 모두 소주로 젖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후, 저걸 왜 저러냐.”며 답답해 했다. 그런 어머니의 탄식과는 반대로 김건모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분수에서 나온 소주를 잔에 따라 마시며 해맑은 미소를 보여
주위를 경악케 했다.
신동엽은 “누굴 불렀을 때 깜짝 이벤트를 해서 ‘와~’해주는 걸 너무 좋아한다. 오직 그거 하나를 위해서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 프로 사부작러 김건모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와왕~~~~
노래할때와너무딴판???????
우짜면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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