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구단의 조직적 은폐 정황이 드러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으며,,,구단이 연루된 초유의 사건인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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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8 13:56 조회수 : 55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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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KIA 유창식(24) 선수와 롯데 이성민(26) 선수, 그리고 브로커 2명을,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NC다이노스 구단 배모(47) 단장과 김모(45) 운영본부장을 각각 기소의견으로 해 사건을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외에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베팅한 혐의로 전·현직 야구선수 3명과 일반인 9명도 기소의견으로 넘겨졌다고~~~왜이러니???
2011년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60만원을 베팅한 혐의(도박)를 받은 NC 이재학(26) 등 현직 야구선수 2명은 공소시효가 지나 불기소 처분됐다지만~~~NC 구단 단장과 운영본부장은 2014년 NC 소속이던 이성민 선수 등의 승부조작 의혹을 인지하고도 은폐,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10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고렇게까지해야됐나유???
이선수는 2014년 7월 4일 경기에서 '1회 볼넷' 조건으로 현금 300만원과 100만원어치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유창식 선수는 같은 해 4월 1일과 19일 같은 수법으로 2회에 걸쳐 300만원을 받았다고 자수를?????
왜돈에안달라서들????
ㅎㅎㅎ순간의선택이?????
조심들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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