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손에 '나홀로 나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건네주며 이 곳에서 만나자는 미션을 부여했다. 물론 이휘재 없이 쌍둥이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오는 조건이었지만, 두 형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흔쾌히 응했는데이들은과연이미션을??????

나무 찾기에 나서는 듯 했지만, 못 말리는 '장꾸' 서준은 눈앞에 보이는 미끄럼틀로 직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역쉬

금세 정신을 차린 서준은 서언을 이끌고 '나홀로 나무'가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만난 시민들에게 깨알같이 위치를 물어보고 자판기 앞에서 만난 누나들의 도움을 받아 시원한 음료수를 얻었을 뿐 아니라, 자전거까지 얻어타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

많이컸넹~~~~~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