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도대체 최순실의 삶이란 어떤것이었을까? 그에겐 “자기” 밖에 없었다. 인간적인 면을 조금도 발견할수 없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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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11:47 조회수 : 40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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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시녀’라는 소리를 듣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
지난 26일 서울구치소에서는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씨의 ‘구치소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최씨는 국정조사 위원들의 질문에 대부분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던 중 한 의원이 “박 대통령이 당신을 ‘시녀같이 심부름이나 하던 사람’, ‘나와는 눈도 못 마주쳤다’고 말했다”고 하자 최순실은 “그런 소리를 했냐”라며 반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나는 그런 얘길 처음 듣는다”고 덧붙이며 눈을 동그랗게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최씨가 이 대목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말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을 줄 몰랐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최씨를 만나고 나온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이) 박 대통령에 대해 감정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며 “대통령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 것 같았다”고 조사 당시 분위기를 전하고있다~~~
최씨는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르쇠로답했는데????국정 농단과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배임 혐의 등도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자대학교 입학 특혜 혐의에 대해서만큼은 “정당하게 들어갔다”라는 주장을확신에차게대답을~~~~
뭐가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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