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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UFC 205 메인이벤트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2, 미국)를 2라운드 3분 4초 만에 TKO로 꺾었다.화이팅
지난 8월 네이트 디아즈를 물리치고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맥그리거는 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21승 3패를 기록했으며2체급 석권을 한 맥그리거는 알바레즈를 와우압도해버리는?????
체급을 올렸지만 월등한 리치 길이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74인치(약 188㎝)의 리치를 자랑하는 맥그리거는 69인치(약 175㎝)인 알바레즈에 양손을 뒤로 숨기며 도발했다. 그러나 알바레즈는 쉽게 다가설 수 없었다. 아무리 빠른 스피드라고 하더라도 방어를 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UFC의 중심이 된 맥그리거는 스타성이 충분한 선수이며 종합 격투기 무대에서 착한 챔피언이 아닌 재미있는 챔피언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디아즈를 앞두고 맥그리거는 치열한 신졍전을 ??? 당시 디아즈가 가운뎃손가락을 뻗으며 맥그리거를 자극했고, 기자회견석에 앉아 있던 맥그리거가 욕설을 하며 사태가 커졌는데~~~헐
설상가상 디아즈가 퇴장하자 맥그리거는 물병을 던졌고 ~~~ 물병 투척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은퇴선언을 했다가 번복하는 등 정신 차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
종합 격투기 선수지만 맥그리거는 확실한 무기를 갖고 있으며 바로 펀치력이다.
12살 때부터 복싱을 배운 맥그리거는 정확한 펀치력을 자랑하고있으며 체급에 비해 월등한 리치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상대를 몰아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동 체급에서는 현재 그를 막아낼 선수가 거의 없다고들한다~~~~
맥그리거는 "링 위에서 춤추는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
메이웨더가 UFC로 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복싱으로 맞붙을 생각이 있다"고 ~~~ 이미 메이웨더도 "맥그리거와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산됐지만 진짜 맞붙고 싶다"고 ???
UFC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맥그리거이고 기행을 일삼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현재 미국의 복싱은 UFC의 상금과는 비교할 수 없다.
물론 맥그리거가 리치 뿐만 아니라 동체시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주먹으로 맞대결을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으며따라서 희대의 이벤트가 벌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만약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면 금세기 다시 볼 수 없는 이벤트가 이뤄지게 ~~~ 맥그리거는 어차피 패하더라도 큰 손해를 볼 일은 없다고는히지만~~~
메이웨더가 아니더라도 복싱과의 대결은 격투기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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