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벤에 이렇게 사진을 올리며 인사드리는 네로라고합니다.

지금 현 상황에 제가 인벤에 아이디를 만들수없는 상황이라 동생에게 부탁해서 이렇게 사진을 올리게되어서 무척이나 아쉽네요

나중에 가입 후 계정을 만든 뒤 인사드리겠습니다.ㅠ_ㅠ)/

일단 사진 속 제가 입은 갑옷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갑옷 중 하나인 두정갑이라는 갑옷인데 이번 광복절 70주기 기념 삼아 이렇게 인벤에 올리게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이 갑옷을 만들고 진행하기 까지는 대략 6개월정도의 시간 걸린것같네요

(사실 하고싶은마음과 준비과정까지는 한 2년넘게 걸렸네요-_-;;)

물론 사진촬영당시 중간중간 제가 소품을 빼먹고 판매해버린상황도와버려서 아쉽게 동개일습과 장병기류(ex언월도,장창)를 같이 표현 못해서 아쉽기만합니다.

차후 더 고증화 되고 더 디테일하게 준비해서 재촬영도 생각중입니다.

이 갑옷을 기준으로 아마 한국적인 코스튬으로 인벤에 인사드릴려고합니다.

나중에 정식적으로 더 멋진 코스튬과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선의 대표갑옷 두정갑

멋있네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