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개드립] 온투는 이런 딸을 대신해 자신의 자궁에 시험관 시술로 수정란을 이식해 임신에 성공, 31주 만에 제왕절개로 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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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6 14:20 조회수 : 46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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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그리스 여성이 자신의 딸의 아기를 대신 낳아 세계 최고령 대리모가 됐다고~~~오마이갓
24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중부 라리사 인근에 사는 아나스타시아 온투는 지난 20일 아테네의 한 병원에서 1.2㎏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온투의 딸은 43세로 지금까지 일곱 차례 임신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온투는 이런 딸을 대신해 자신의 자궁에 시험관 시술로 수정란을 이식해 임신에 성공, 31주 만에 제왕절개로 분만했다.
이로써 온투는 대리모 출산에 성공한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지금까지 딸을 대신해 대리모 출산에 성공한 최고령은 2006년 66세였던 스페인 여성 마리아 델 카르멘 보우사다 라라였다.
이 여성은 딸을 대신해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그는 대리모 출산 3년 뒤인 2009년 암으로 사망했다.
대단한모정이시네요?????
역쉬엄마의모정은대단하구나???????
아무나해줄수없는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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