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병원을 찾은 유세윤 장동민의 영상을 공개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4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상무 병원 결과 나오는 날. 함께 해준 유세윤. 고맙다 세윤아" "밤새 간호해주는 동민 형. 정말 친구가 최고다. 장동민. 그는 진정한 친구. 고마워 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상무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장암 센터를 찾은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유세윤은 "오늘은 어제 CT 촬영을 하고, 결과를 선생님과 상담하러 온 날입니다"고 말하고 있다. 또 기도하는 유상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유상무의 병실을 찾아 게임을 하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장동민은 "고맙네. 병문안 와서 이렇게 게임도 해주고. 지금 뭐가 제일 걱정이야?"라고 묻는 유상무에게 "기술이 어떻게 써지나. 좀 나가 있어라. 너 좀 자든가"라고 농담하고 있다. 힘든 상황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뼈그맨' 옹달샘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나는 영상이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10일 수술을 받는다

에고고맘고생심하더니?????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는듯??????

3기면 엄청 심각한건데 좋은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