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도 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21분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지동원의 헤딩슛을 도왔다. 지동원은 머리를 맞은 볼은 중국 선수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손흥민은 지동원과 포옹하며 기쁨을 ~~~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또 한 번 득점의 시발점이 됐다. 손흥민이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올린 것이 지동원의 발에 맞고 흘렀고 구자철이 마무리 하며 3골 차로 리드했다. 손흥민과 지동원은 이른바 '쇼미더머니 세리머니'로 흥을 냈다

하지만교체되는장면에선강함불만을~~~~

한국은 수비수 오재석의 실수로 첫 골을 내줬다. 물론 손흥민은 "내 실수로 두 번째 실점으로 연결된 프리킥을 허용했다"며 스스로를 탓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긁어 부스럼'이 될 수도 ~~~

1992년생 손흥민은 여전히 A대표팀에서 어린 축에 속한다. ​

손흥민도 자신의 승부욕을 잘 알고 있다. ​​​​​

손흥민은 . 대표팀을 향한 '불꽃 열정'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마냥 뜨겁기만 해도 곤란하다. 때론 차가워져야 할 순간도 있다. 어느덧 한국축구의 실질적 에이스로 성장한 손흥민이기에 더 그렇다.

어쨌든우리는당신응열렬히응원하고또응원합니다??????

아자아자손흥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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