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커다란 하트 모양의 반점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터키 앙카라에서 태어난 하트 반점을 가진 아기 시나 엥긴을 소개했다. 
뮈라 엥긴(30)과 세다 엥긴(28) 부부는 14개월 전 시나를 낳고 깜짝 놀랐다. ​

그의 이마에 커다란 하트 모양의 모반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
하트가 어찌나 선명한지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향해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엄마는 감격의 눈물을~~~~~

아빠 뮈라씨 역시 당시 눈물을 참기 어려웠다며 "아들과 그의 모반을 우리는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했다. 
시나는 의료진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으며간호사들은 시나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

'사랑둥이'라는 별명까지도~~~~​​​​
모반은 태어날 때부터 몸에 지닌 반점으로 서양에서는 '버스마크'라고 부른다. ​

크기나 색상, 형태가 다양한데 살아가면서 없어질 수도 모양이 변할 수도 있다. 
14개월에 접어든 시나의 이마에는 여전히 선명한 하트 모양이 남아있다​​​​. ​​​​​​​​​
엄마 세다씨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믿는다"며 ~~~~

와우신기하네요?????

신의축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