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TV방송] 라미란~~순하고 조용한 월계수 양복점 식구들과 달리, 화통하고 불같은 성격은 때때로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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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6 10:29 조회수 : 35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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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는 동진(이동건 분)의 이혼 소식에 분노한 채 나가는 곡지(김영애 분)과 동숙(오현경 분)의 뒤를 쫓아나가려하자당황한
삼도는 "당신이 왜 가냐"며 극구 말렸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은 선녀는 "조강지처 내쫓은 여자한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라는 당찬 말과 함께 동진의 처가댁으로 향한다~~~~
사건시작?????ㅎㅎㅎㅎㅎㅎ
씩씩거리며 들어선 세 사람을 맞이한 것은 은숙(박준금 분). 은숙은 떼거지로 몰아닥친 이들에게 교양 없다며 문전박대했고, 이에 발끈한 선녀는 은숙의 머리채를 잡고 "닭털 뽑는 데에는 내가 일가견 있다"라며 협박을~~~~~
은숙은 동진의 장인이자 미사 어패럴의 주인이었던 민회장이 숨진 후 그 자리를 꿰차기 위해 동진을 내쫓은 인물로, 줄곧 얄미움을 담당했다. 그런 은숙을 처단(?)하는 선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으하하하
통쾌상쾌~~~~~~~
역쉬기대를저버리지않는선녀~~~~~~
- [닉네임] : 178cm68kg16cm[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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