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8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결전의 날이~~~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2시라고?????

당선자의 윤곽은 당일 밤(한국시각 9일 정오 전후) 드러날 전망이라고~~~

'첫 여성 대통령이냐, 억만장자 부동산재벌인 이단아냐'를 놓고 1억5천만 명에 육박하는 미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그 누가 되더라도 240년 미국사의 한 획을 긋게 되는거라고???과연~~~~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8년 전 흑인 대통령에 이어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되는것이며~~미국의 모든 여성이 참정권을 갖게 된 1920년 이후 100년여 만의 일이라고~~

첫 부부 대통령, 민주당 3연속 집권의 기록을
반면 백인 저소득층의 분노에 힘입어 '에이브러햄 링컨'의 공화당 대선후보가 된 도널드 트럼프가 대권까지 거머쥐면 그 파장은 미 대륙을 넘어설 것이라고???

이는 '샌더스 현상'과 '트럼피즘'으로 나타났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후보는 이러한 열망을 온몸으로 받아내기보다 포퓰리즘 영합과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에 몰두중인듯????

'이메일 스캔들'과 '음담패설 녹음파일' '성추문' '대선 불복' 등으로 레이스가 얼룩지면서 이번 대선은 '가장 추잡한 선거'로 전락했으며유권자들은 '차악(次惡)의 후보'를 선택하는 상황에 몰렸다고???

역대 어느 대선보다 한반도 이슈가 많이 등장한 이번 선거의 결과는 한국에도 상당한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한반도위기가오려나????

판세는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무혐의 종결로 최대 악재를 털어낸 클린턴의 우세지만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이날 공개한 추적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은 47%, 트럼프는 43%로 전국단위 여론조사는 클린턴이 대체로 1∼6%포인트 우위로나타나지만과연???

NBC방송은 경합주 여론조사 흐름을 토대로 클린턴이 274명, 트럼프가 1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종 집계라면서 클린턴과 트럼프가 각각 275명과 190명을 확보한 것으로
클린턴이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매직넘버'인 270명을 이미 넘겼다고하는데????

클린턴은 결전을 하루 앞둔 7일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첫 공동유세를 갖고 굳히기에 몰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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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대선 승리를 위한 교두보로 여겨온 미시간을 이틀 연속 찾아 막판 뒤집기에 주력했다.

앞서 클린턴과 트럼프는 6일 USA투데이에 밝힌 '최종 변론'에서 각각 "트럼프가 분열을 조장했다" "클린턴 당선시 전례없는 헌정위기가 초래될 것"이라고 서로를 비난중~~~

과연누가대통령이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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