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가님의 댓글
색동가 작성일정말잘한다.
중소기업계, 올해 5월 황금연휴에도 '눈치휴가'
정부가 올해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열흘짜리 황금연휴를 검토하고 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올해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거의 확정적이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휴식 보장과 내수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만약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9월30일 토요일부터 10월9일 한글날까지 10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하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련자들 외에 대기업 등도 정부 방침에 따를 가능성이 높다.
올해 5월에는 주말과 석가탄신일(3일), 어린이날(5일), 대통령선거(9일) 등이 겹치면서 징검다리 연휴가 있었다. 당시 일부 대기업들은 2, 4, 7일을 공동 연차를 사용토록 해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했다.
그러나 중소기업계의 사정은 많이 다르다.
당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250곳을 대상으로 한 '5월 임시휴무 계획 조사'에 따르면, 2, 4, 7일 총 3일을 모두 쉰 업체는 8.2%에 불과했다.
절반이 넘는 54.8%가 1일만 쉬었고, 37%는 2일을 쉬었다. 평균 휴무일수는 1.5일로 조사됐다.
징검다리 연휴 근무의 실효성이 미미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두 쉰 업체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납품기일 준수와 일시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량과 매출액 타격을 우려해 그러지 못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A씨는 "달력에 빨간 날이라고 해도 모두 쉴 수 없는 환경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
중기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일감 감소나 연휴근무의 실효성 미미 등으로 불가피하게 휴무하거나 납품기일 준수를 위해 휴무를 할 수 없는 기업도 상당수 있다"면서 "대기업들의 납품기한 연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함께 연휴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단 국세청은 계산서 발행일자부터 10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좀 늘려야될거같은데?????
먹고살기 힘들다고유 ㅠㅠ
어차피 의미없다. 쉬면 뭐하니..
방에서 딩굴 딩굴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연휴 연차로 까고 놀았으면 좋겠네 ???????
정말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