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하늘에 밝은 달이 떠올랐습니다?????

평소보다 큰 달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는데????

서울을 기준으로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뜨기 시작한 슈퍼문은 저녁 8시 21분 가장 크게 떠올랐다고~~~~

문제는 해수면인데~~~​​​​
인천 소래포구 해안가에선 해수면이 가장 높은 시간인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바닷물이 성인 무릎 가까이 차올랐다고~~~

물이)우리 허벅지도 넘기죠. 저 앞까지도 오니까. 대비를 하죠. 손님이 딱 끊겨버린다고~~~

오늘은 어제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인천지역의 해수면은 어제보다 22cm나 올라가 최고 9m 49cm까지 높아진다고~~~

반면평택과 목포, 진해도 해수면이 평소보다 최소 40cm이상 높아질거라고???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상황을 미리 예상하셔야 하며 낚시나 갯벌체험 등의 해양활동을 하실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이 빠르고 높게 차올라서 순식간에 바닷물에 고립될 수 있음을 꼭 염두에 두셔야겠다고~~~

해경은 슈퍼문의 영향이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구조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나라도시끄러운데별일없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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