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와 가족들이 출연한 KBS 2TV '속보이는TV 인사이드(이하 '속보人')이 오는 10일 방송을 확정했다.

KBS 교양국 관계자는 8월 7일 뉴스엔에 "최준희 양의 이야기가 담긴 '속보人'이 오는 10일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방송 내용에 대해 "제작진이 준희 양과 외할머니 양 측과 논의 중이다.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에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4일 외할머니와의 갈등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은 뒤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을 폭로를 주장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6일 자정에는 인스타그램에 Mnet '아이돌 학교' 출연, 정신 병동 입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밝히며 외할머니의 행동을 '훈육이 아닌 폭력'이라고 표현했다. 이 글에는 "17일날 KBS '속보이는TV' 에 할머니랑 저랑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될 것입니다"라며 출연을 예고했다.

최준희는 글을 올린 직후 외할머니와 관련된 글을 모두 삭제한 뒤 "이젠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나 진짜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신이 있긴 한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강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프로필에는 '아마 난 생각보다 강하길 바래'라는 글이 ~~~~~~

 고최진실딸최준희는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을 폭로를 주장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정신 병동 입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밝히며 외할머니의 행동을 '훈육이 아닌 폭력'이라고~~~~~

왜이경까지이르게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