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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한국당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똥볼 찰 것'만 기다리면…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19 10:39 조회수 : 45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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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한국당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똥볼 찰 것'만 기다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젊은 인재들, 잠재력 있고 역량 있는 인물을 발굴하고 영입하고 키워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상대 당이 실책할 경우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 양당제와 달리 다당제 하에서는 정책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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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꼬리 잡고 트집 잡는 정치가 아니라 작은 정부, 격차해소, 노동개혁 등 보수적 가치를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며 "정책과 가치로서 당당히 싸울 수 있는 아젠다를 찾는 것이 보수정치의 재건 방향"이라고 제시했다.

정 의원은 한국당이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이 혁신의 실패에 있다고 보고 당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9대 대선에서 한국당 후보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득표율 24.03%로 패한 데 대해 "보수의 최후의 보루라고하는 지지층이 35%"며 "11%나 빠진 것 아니냐. 기록적인 참패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더 무서운 것은 20대, 40대에서 10% 내외라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후진 당으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가선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육모방망이' 발언에 대해선 "정신 차려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대선 참패의 원인을 비단 박근혜·최순실의 문제로 한정하면 안 된다"며 "이미 작년 총선결과부터 보수에 대한 경고음이 울렸다. 그때부터 우리가 혁신과 뼈를 깎는 자기성찰의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그게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한국당에는 치열한 문제의식과 자기반성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며 "반성하지 않으면 봉숭아학당으로 돌아가는 것밖에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꼬리 잡고 트집 잡는 정치가 아니라 작은 정부, 격차해소, 노동개혁 등 보수적 가치를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며 "정책과 가치로서 당당히 싸울 수 있는 아젠다를 찾는 것이 보수정치의 재건 방향"이라고 제시했다.

정 의원은 한국당이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이 혁신의 실패에 있다고 보고 당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9대 대선에서 한국당 후보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득표율 24.03%로 패한 데 대해 "보수의 최후의 보루라고하는 지지층이 35%"며 "11%나 빠진 것 아니냐. 기록적인 참패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더 무서운 것은 20대, 40대에서 10% 내외라는 것"이라며 "한마디로 후진 당으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가선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다. '육모방망이' 발언에 대해선 "정신 차려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대선 참패의 원인을 비단 박근혜·최순실의 문제로 한정하면 안 된다"며 "이미 작년 총선결과부터 보수에 대한 경고음이 울렸다. 그때부터 우리가 혁신과 뼈를 깎는 자기성찰의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그게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한국당에는 치열한 문제의식과 자기반성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며 "반성하지 않으면 봉숭아학당으로 돌아가는 것밖에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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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親박근혜) 의원들이 현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에서 '집단지도체제'로 당 지도체계를 바꾸려고 하는 데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지난해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로서 지도체제 전환을 이끌었다.

정 의원은 "혁신비대위를 통해 왜 당헌 개정을 했냐. 과거 집단지도체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한 것 아니냐"며 "어렵게 결정해 의원들 만장일치로 통과한 지도체제를 대선 직후 뚜렷한 명분과 이유 없이 바꾸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적전분열 양상이 뻔히 보이는 집단지도체제를 왜 다시 도입하려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지금이야말로 정상적인 당이면 초재선 의원들이 정풍운동을 들고 나와야 할 때"라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지도부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기록적 참패를 당한 상황에서 지도부가 '아무 일 없었다'며 지나갈 수가 없다는 게 당내 일반적 인식"이라며 "저 때문에 대통령이 탄핵된 것은 아니지만 원내대표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원내대표를 던졌다"고 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개인적으로 서운한 감정이 있더라도 국가대의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를 뛰어넘을 수 없지 않냐"며 "서로 잘못했다는 인식의 토대 위에 통합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 당장 세를 불리는 의미에서의 통합 모색은 불필요하다"며 "정부가 잘못 나가는 것을 견제하고 바로 잡는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의 통합논의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서로설도와가며지금의이위기를모면하기를~~~~

서로꼬집고파헤치고헐뜯지말고??????

서로 잘못했다는 인식의 토대 위에 통합의 길로~~~~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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