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로 군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의 근황에 네티즌의 이목이 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입대한 이승기의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입대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승기의 측근 연예인인 가수 신동은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군 복무를 수행하며 이승기가 '짐승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그의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모두들 제대하는데 이승기만 제대가 늦은 것처럼 느껴진다", "여전히 훈훈하다" 며 건강해보이는 그의 근황에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층 더 늠름해진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복귀가 기대된다", "예능에 어서 나와서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올해 10월 31일 전역할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tvn '신서유기','꽃보다 누나'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역 후 그의 행보에 네티즌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서오시오~~~~~

보고싶습니당!!!!!!!!

이승기가 '짐승기'가 되었다고 하는데너무보고싶은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