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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에게 2016년은 최고이자 최악의 해로 남을 전망~~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 용필름)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연기력 극찬을 받은 김민희. 그러나 ‘아가씨’ 개봉 이후 3주일 만에 터진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은 김민희를 옭아맸으나그건아니징?????

누군가는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좋은 배우를 잃게 됐다며 한탄까지~~~ 하지만 김민희가 스스로 불륜설에 대해 입장을 발표한 바 없기에, 이후 행보를 두고 왈가왈부 제멋대로 떠들 순 없는 상황.
이 가운데 김민희가 ‘아가씨’ 개봉 당시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와 복귀를 타진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전 매니저 측은 연락을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실제 김민희 캐스팅을 염두에 둔 작품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 허나 김민희가 불륜설을 딛고 충무로에 복귀하려면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을듯????


김민희의 연기력이야 ‘아가씨’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으로 이미 검증된 터다. 하지만 연기만 잘한다고 해서 흥행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우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가 흥행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최근 개봉한 유해진 주연 ‘럭키’로도 입증되지 않았나?????

김민희는 충무로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연기파 여배우라고??? 여배우 기근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의 티켓파워와 화제성 그리고 연기력까지. ‘아가씨’로 정점을 찍은 김민희의 연기 인생이 여기서 끝나느냐, 아니면 다시 복귀할 수 있느냐는 김민희 스스로의 손에 달렸다. 과연 김민희는 언제쯤 입을 열까? 그리고 자신 앞에 높인 수많은 과제들을 제 손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유???? ​

우려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김민희는과연제대중앞에서게될까요?????​​​​​​

​​​​과연나설수있을까도의문이긴하지만?????​

나선들그를대중들이받아줄까요????​

ㅎㅎㅎㅎㅎ난아닐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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