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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압구정짐)은 키가 177cm다. 그런데 키 차이가 40cm나 나는 218cm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을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권아솔은 "최홍만이 한 발 움직일 때, 난 세 발 움직일 수 있다", "최홍만의 턱은 스위치와 같다. 건드리면 쓰러진다", "붙여만 달라"고 자신감을 보이는데과연그럴까요?????
권아솔의 말대로 격투기에서 40cm의 키 차이와 80kg의 몸무게 차이를 스피드로 극복할 수 있을런지는겨뤄봐야알겠쥬???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압구정짐)은 키가 177cm다. 그런데 키 차이가 40cm나 나는 218cm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권아솔은 "최홍만이 한 발 움직일 때, 난 세 발 움직일 수 있다", "최홍만의 턱은 스위치와 같다. 건드리면 쓰러진다", "붙여만 달라"고 자신감을 보인다.
권아솔의 말대로 격투기에서 40cm의 키 차이와 80kg의 몸무게 차이를 스피드로 극복할 수 있을까?
권아솔이 최홍만과 상대가 될지 가늠할 수 있는 경기가 열린다. 최홍만은 오는 6일 중국 후난에서 열리는 입식타격기 대회 실크 로드 히어로 PFC 격투기 선수권에서 키 177cm, 몸무게 72kg의 저우즈펑(32, 중국)과 경기를한다고하는데과연결과는???
권아솔과 신체 조건이 비슷한 저우즈펑은 33전 25승 8패의 킥복서다. 2010년부터 링에 올라 쁘아카오 반차멕(패), 알버트 크라우스(승), 뷰실레 콜로사(패) 등 강자들과 싸웠다.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7연승 ~~~1년 9개월 만에 링에 오르지만 저우즈펑 역시 권아솔처럼 스피드로 승부하겠다고 ?????
최홍만은 2005년 3월 데뷔 무대였던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 결승전에서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33, 태국)과 맞붙었다. 스피드와 기술을 뛰어넘는 체격과 힘으로 판정승했다. 카오클라이는 키 180cm, 몸무게 80kg으로 저우즈펑보다 컸다.
최홍만은 지난 9월 로드 FC 33에서 마이티 모에게 KO로 져 무제한급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쳤다. 그러나 그는 대회 전날 기자회견에서 "난 은퇴하지 않는다. 누가 뭐라고 해도 앞으로 10년은 더 선수 생활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홍만의 입식타격기 경기는 8년 만이다. 2008년 12월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레이 세포에게 판정패하고 종합격투기 경기를 뛰어 왔다.
과연이번경기는이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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