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우주야 도와줘! I하야·U’ ‘이러려고 내가 한국인이 됐나’???엄마를 따라온 어린아이부터 교복 차림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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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7 10:44 조회수 : 50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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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도 풍자를 잃지 않았다. ‘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바뀐 애 방 빼!’ 등 시민들이 들고 온 피켓과 현수막 등에는 분노와 해학이 동시에 담겼다. 전날 대국민 사과에서 박 대통령이 한 “이러려고 내가 대통령이 됐나” 발언을 패러디해 대통령 대신 한국인·학생·부모 등 자신의 상황을 넣은 ‘이러려고 내가 OO이 됐나’ 피켓들도 눈에 띄었다.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중·고교생 1000여 명이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 이를 주최한 청소년단체 ‘중고생연대’는 “많은 고등학생이 365일 중 364일을 등교할 때 정유라는 28일만 출석하고 일류 대학에 입학했고 학생들에게 ‘능력이 없으면 너네 부모를 원망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참여한 조현지(17)양은 “잠 못 자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후유~~~~~
보수 성향 단체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53)씨도 “허락 없이 나를 촬영한다”며 여고생 김모(16)양의 얼굴을 때린 혐의(폭행)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뭣이중헌디?????
죄지은자모조리잡아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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