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치질 할 때 반드시 혀도 닦기

양치질을 할 때 구역질이 나더라도 깊은 곳까지 닦아 주는 것이 좋다. 혀를 잘 닦아야만 혀 깊은 곳에 살며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양치질을 할 때 혀를 잘 닦아줄 경우 임 냄새가 7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2. 하루 한 번은 치실을 사용하기

치실을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에 숨어있는 음식물과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으며 치아에 부착되어 있는 세균들도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치실은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치주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3. 가글 하기

가글액을 입에 넣고 잘 헹궈 뱉어내면 가글액에 포함된 과산화수소가 입 안에서 산소와 만나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4. 물 많이 마시기

구강 내 수분이 부족해 건조하게 되면 악취가 심해진다. 구강 건조의 원인은 물을 적게 마시는 것과 입으로 호흡하는 것, 그리고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물 복용 등이 있다. 어떠한 이유든 구강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에 악영향을 끼치게 때문에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5. 위장질환 개선하기

입 냄새의 원인이 위장질환일 경우 이를 개선하면 입 냄새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6. 요구르트와 채소 먹기

요구르트의 유익한 세균이 장에서만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에서도 도움이 된다. 또 샐러리나 파슬리를 먹으면 구강 내 세균의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파슬리의 경우 실제로 항균 효과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7. 자일리톨 껌 씹기

껌을 씹으면 침 분비가 촉진되어 구강 건조에 따른 입 냄새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 껌의 경우 껌에 포함된 당분이 구강 세균의 영양소가 되어 세균 증식에 악영향을 주는데 자일리톨에 포함된 당분인 자일로스(Xylose)는 세균이 영양소로 이용할 수 없어 충치로부터 안전하다.

8. 치과 방문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치과를 방문해 입 안을 깨끗이 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공복시간이 길었을때도  입냄세가 나던데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