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개드립] 엄마는 계속 먹을 것을 강요했고, 여성의 몸무게는 290kg이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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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8 10:55 조회수 : 45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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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는 "보통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하지만 엄마와 싸우기 싫었죠 . 엄마와 말다툼하는 건 시간낭비였어요"라고 회상했다. 무거워지는 몸이 불편했지만 엄마는 항상 괜찮다고 했다고~~~헐
엄마는 데비가 14세 때 학교를 그만두게 했고 친구들이 괴롭힌다는 이유에서 그 때부터 두 사람은 함께 앉아서 매일 음식을 먹었다고~~~
그렇게 흐른 세월이 30여년. 데비는 42살이 됐고, 몸무게는 무려 290kg에 육박했다. 그는 몸이 너무 무거워 숨을 쉬기도 힘들었다. 화장실이라도 가려면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야했다. 데비는 "제 몸 안에 갇힌 죄수 같았습니다"라고 회상???
그러다 지난 2010년 엄마가 신장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아빠는 데비에게 위 절제 수술을 받으라고 권유해서인생을 바꾸기 위해 데비는 엄마 몰래 수술을 결심한후수술을 받은 데비는 몸무게가 140kg까지 줄었다. 엄마가 하지 못하도록 했던 운동도 시작했다. 서서히 그는 건강을 회복해갔지만 엄마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런데 사망 직전, 엄마는 데비가 30세 때 더 살이 찌면 위험하니 위 절제술을 권유했었다고 데비에게 고백했다.
데비는 약 190kg을 감량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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