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스포츠] 최근 몇 년 사이 FA 시장은 역대 최고액을 계속해서 갈아 치웠다. '거품 논란'은 계속됐지만 시장은 더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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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8 14:06 조회수 : 39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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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19명의 선수가 FA 계약을 하며 총 720억6000만원을 기록 ~~이 기록은 일년 만에 깨져버리고후훗 ~~~
2016년에는 해외 진출을 한 김현수(볼티모어)를 제외한 21명의 선수들이 총 766억2000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
2015년 투수 윤석민(KIA)이 세운 4년 90억원의 역대 최고액 금액도 2016년 박석민(NC)이 4년 94억원으로 새로 써버리고만당????
올해는 2015년과 2016년에 비해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가 더 적지만 사상 첫 '100억원 돌파'가 화두가 될 만큼 대형 FA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왔다고~~~
역대 최고액 경신이 유력한 이유는?????
붋네요~~요즘처럼불안한시기에
면면도 화려하다. 좌완 선발인 김광현(SK)과 양현종(KIA), 차우찬(삼성) 등은 물론 타자 중에서는 최형우(삼성)가 단연 돋보인다. 이들은 모두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결정에 따라 FA 시장도 크게 요동을 칠 가능성이 크다. '국내'를 선택하게 될 경우 영입 전쟁에도 불이 붙을 수밖에 없다. 준척급 FA도 눈 여겨 볼만 하다. LG 우규민과 두산 이현승, 롯데 황재균 등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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