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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던 주부가 충격에 무려 48kg을 감량을~~~대체무슨일이있었길래????
미 텍사스 휴스톤 출신의 벳시 아얄라(34)는 2013년 딸 이사벨라를 낳은 후 급격히 살이 쪘다.
몸무게가 119kg에 육박했지만 계속된 산후 우울증으로 쉽사리 다이어트를 하지 못해서라고~~~~
그녀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남편의 외도때문에~~~우연히 남편이 애인에게 보낸 메시지를 발견한 것. 메시지에서 남편은 벳시를 '뚱돼지'라고 힐난을????
벳시는 딸이 태어난 지 6개월이 됐을 때 이미 남편의 외도를 알아챘었다. 그러나 열일곱 살 때부터 함께 한 남편과의 사이가 틀어질까 조심스러워 모른 척 넘어갔다.
"9월부터 남편이 회사 동료들과 함께 나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죠."
"남편이 애인에게 저를 '뚱돼지'라고 욕한 메시지를 발견한 순간 마음이 소용돌이쳤어요. 회사 동료들 또한 나를 '암소', '뚱뚱한 멍청이'라고 부르고 있었죠. 온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남편은 항상 내가 살이 찌든 어떻든 좋아 보인다고 말해줬거든요."
현재 벳시는 남편의 외도가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아니었더라면 그녀는 여전히 암울한 상태에서 모든 일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갔을 테니 말이다.
"남편과는 이혼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가 바람을 피운 이유가 단순히 제가 살이 쪘었기 때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살빼기잘한듯~~~
넘이쁘넹?????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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