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이 안 와 수면제 먹고 늦잠 잤어요. 도와주세요라고헐~~~
부모님들이안깨워줬나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경기북부지역에서도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순찰차·구급차의 수송작전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오전 7시 35분께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서는 전날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복용하고 늦게 일어난 A양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우째이런일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의 집에서 5㎞ 떨어진 교하고등학교까지 무사히 데려다주긴했지만~~~오마이갓
인근 지역인 파주시 조리읍에서는 자신의 자녀를 수험장에 차로 데려다주려다가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결국 동료의 도움을 받는 사례까지두~~~파주경찰서 조리파출소 소속 조명수 경사가 동료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10㎞ 떨어진 운정고등학교에 딸을 무사히 데려다줬다고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고사장 이름을 착각한 수험생도 ???ㅋㅋㅋㅋㅋ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포천고등학교에서 B군이 발을 동동동~~~포천고가 아닌 포천일고로 갔어야 하는데, 고사장을 잘못 찾아온 것~~~ B군은 다행히 순찰차를 타고 무사히 포천일고에 도착했다.
수능 날 아침 교통사고가 나면서 경찰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급하게 고사장으로 간 수험생도 나왔다고~~~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 앞에서 C양이 탄 차량이 사고가 나면서 인근에 있던 경찰 오토바이가 C양을 태워 고사장인 청학고로 수송을
신고를 했다가 취소하는 사연도 접수됐으며~~~~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경찰 405명과 협력단체 315명 등 720명을 투입해 수험생들의
119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한 수험생이 시계와 도시락을 안 가져왔다며 교통 편의를 도왔다고~~~
ㅎㅎㅎ웃음두나오고안스럽기두하고~~~
- [닉네임] : 안졸리나졸려[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