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AF SBS 가요대전' 엄정화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SAF SBS 가요대전'의 '레전드 오브 케이팝'에는 가요계의 디바 엄정화가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의 무대에 앞서 정우성은 "전주만 들어도 온몸이 들썩거린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엄정화는 더블타이틀곡 'Wath Me Move' 'Dreamer' 무대로 '한국의 마돈나' 임을 증명이라도하듯와우신나라????

'Wath Me Move'에서는 은빛 의상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Dreamer'에서는 블랙 스완이 된 엄정화는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이어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와 빅뱅 탑과 함께 한 '디스코' 무대로 추억을 되살렸다. 특히 탑은 오랜만에 맞추는 엄정화와 호흡에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탄성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는 없다"며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 설 수 있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너무 일렁인다. 울고 싶을 만큼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시상식 때 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싶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다"고 여전히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겸손한 다짐과 함께 SBS 가요대전에 오르기 전 소감을 전했다.​​​​ ​​​​​

8년 만에 신곡을 들고 나온 엄정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와 눈빛으로 단번에 관객을 압도했다​​​​. 농염하고 섹시한 무대로 저력을 과시한​​​​ 엄정화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절로 후배 가수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낼정도로 ?????

강렬하고파워있는카리스마와 눈빛으로 단번에 관객을 압도해버리는????

반면농염하고 섹시한 무대로 저력을 과시?????

와우~~~~대박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