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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청와대 들락날락~~~주사아줌마들의실체는?????
상세 내용 작성일 : 16-12-29 10:43 조회수 : 37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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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아닌 '주사 아줌마'로부터 주사를 맞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특검이 포착했다는데???주사아줌마까지

박 대통령이 김영재 성형외과 의사,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 등 '비선 의사'뿐만 아니라 무자격자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 '세월호 7시간 의혹' 등과 맞물려 큰 파문이 일 수 있어 주목된다고???오마이갓

특검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와의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원이 불분명한 '주사 아줌마'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호성 전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 포렌식(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영선 행정관이 정 전 비서관에게 2013년 5월 무렵을 전후해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 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대여섯 차례 이상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이 문자 메시지들이 발견된 휴대전화는 지난 10월 검찰이 정 전 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해 나온 휴대전화 가운데 한 대다

특검팀은 정 전 비서관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외부에서 '주사 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로 불린 인물들을 청와대에 수차례 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문자 메시지가 오간 시각은 밤 10시 전후였다고 한다.

앞서 정 전 비서관은 '비선 진료' 의사인 김상만씨가 청와대 공식 자문의가 되기 전 같은 방식으로 그를 청와대에 '보안 손님'으로 들여 박 대통령을 진료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과 최씨의 오랜 인연 등에 비춰볼 때 최씨가 집으로 수시로 부른 '주사 아줌마'가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속 '주사 아줌마'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주사 아줌마'와 '기 치료 아줌마'의 신원 파악에 나선 상태다.

다만 최씨와 정 전 비서관 등은 이들의 신원 규명과 관련해 아직은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주사 아줌마' 수사를 통해 지금껏 공백으로 남은 청와대 '비선 진료'와 관련한 핵심 의혹을 풀 수 있다는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마약류로 지정된 일부 향정신성 의약품을 비롯해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 최씨가 자주 맞던 다량의 의약품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청와대 주치의, 자문의, 조여옥 대위 등 의무실 관계자 등은 박 대통령에 대한 처방과 처치가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바 있다.

김상만 전 원장은 자문의로 임명되기 전 박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을 처방했다. 그런데 청문회장에서 박 대통령을 '그분'이라고 지칭하면서 주사제를 직접 전달하고 투약하는 법을 알려줬다는 취지의 증언을 해 처방은 있는데 도대체 누가 이 주사를 놓은 것인지 의문이 증폭된 바 있다.

아울러 특검팀은 최씨의 프로포폴 중독 의혹 수사와 관련해 최씨에게 처방된 프로포폴이 실제 모두그에게 투약 된 것인지, 김영재의원에서 정상적으로 투여됐는지, 최씨 이름으로 처방된 프로포폴이 다른 이에게 흘러가지 않았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최씨는 2013년 10월께부터 올해 8월까지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김영재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병원을 찾을 때마다 거의 항상 프로포폴을 ​​​​맞았다. '최보정' 이름으로 받은 진료는 136회로 나타났다.

특검 관계자는 "최씨 가사도우미 등을 조사해 '주사 도우미'의 존재에 관해 증언을 들은 상태"라며 "향후 관련 의혹 수사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포폴중독에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에 갖가지 주사중독아닌가?????

뭣이중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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