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웰터급 경기에서 타렉 사피딘(벨기에)에게 2-1 판정승을 ???아슬아슬
이로써 김동현은 UFC 전적 13승 3패 1무효가 됐으며~~~

13승은 오카미 유신(일본)이 갖고 있는 아시아 선수 최다 승과 같은 기록~~ MMA 통산 전적은 22승 1무 3패 1무효라고~~~

김동현의 복귀전은 힘들게 이뤄졌다. ​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 이후 지난 8월 닐 매그니(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연기됐고 이어 11월에는 상대 거너 넬슨(아일랜드)이 발목 부상을 입어 경기가 취소되는등악재의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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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에 김동현은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한채 2016년을 마치는가했지만 UFC가 2016년 마지막 날 김동현의 경기를 확정지으면서 1년 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오랜 만에 경기에 나선 김동현은 경기 시작부터 전진하면서 상대를 압박했다. ​

하지만 김동현은 전진하는 과정에서 사피딘에게 번번이 펀치를 허용했으며 1라운드 막판에는 사피딘에게 니킥까지 허용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아찔한순간~~약간흔들리는듯했으나빨리회복을한듯~~~~
2라운드 들어서도 김동현은 쉬지 않고 전진또전진을~~~

하지만 사피딘은 당황하지 않고 유효타를 계속해서 적중, 유리한 경기를 끌고 가는듯했으나?????
3라운드 시작과 함께 김동현과 사피딘은 충돌하면서 주먹을 서로 주고받았다. ​

팽팽하던 흐름에서 김동현은 왼손 어퍼컷 성공 이후 사피딘을 케이지로 몰아붙이면서 반격에 나서다가결국 10여초를 남겨두고 김동현은 테이크 다운을 이끌어내면서 역전을 이뤄내고 웃었다.

김동현은화끈하게승리를이끌지는못했지만동얀인최다승을했을만큼다음경기가엄청기대되네요~~~~

홧팅~~~당신을열렬히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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