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정훈(조정석)이 심청(전지현)에게 "인밍아웃은 절대 안 된다"고 조언을?????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카메오로 출연한 조정석과 전지현의 유쾌한 장면이 이어졌으며 뭍으로 먼저 나온 '인어 선배' 유정훈 역으로 출연한 조정석은 후배 인어 심청(전지현)과 만나 대화를 ???근데진지한대화를나누는데왜이리웃기는걸까??????
아직전에했던역의이미지강ㅈ혀지지않은탓일까요????
육지에 사는 여자에게 마음을 뺏긴 유정훈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어가는 인어역중이고~~~
이날 유정훈은 심청에게 (인어라는 사실을) 절대 들키면 안 된다며 "인망아웃을 절대 안 돼"라고 강조를~~
이어 그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하니까 잘 따져 봐야 한다"라고 청에게 뭍 선배로서 이런저런 충고까지????ㅎㅎㅎㅎㅎ
유정훈은 인어 선배로서 심청에게 또 다른 말도 했다. 유정훈은 "내 심장은 이제 거의 다 됐다. 하루에 몇 시간은 물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루를 버틸 수 있다. 물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넌 아직 늦지 않았다. 돌아가라. 여기서 죽나 거기서 죽은 것처럼 사나 똑같을 걸 아니까 안 돌아가는 거다"라고 남모를 고충을 밝혔다.
이어 유정훈은 "인어가 사랑하는 사람 찾아 뭍으로 올라가는 본능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다음 생애는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한 사람에게만 뛰는 심장 너무한다며 이게 네 미래다"라고 충고하고 또 했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시작한 두 사람이었지만, 평생 한 번의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찾아 '바다'를 떠나 '뭍'으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인어의 운명을 비추는 슬픈 대화~~~
여기에 조정석의 존재감과 슬픈 눈빛 연기가 빛을 발하며 역대급 카메오였다는 평을?????
역쉬기대를저버리지않는역대급배우일쎄????
- [닉네임] : 요가왕비룡[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