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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불이 붙은 버스에서 탈출한 부상자들은 멀리 몸을 피하지도 못하고 주변에 주저앉ㅏ서꼼짝도못하고멍하니????
이 광경을 목격하고 차를 세운의로운한 남성이 있었는데????
이 남성은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 4명을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에 태웠다..... 그중 한 명은 발목이 완전히 부러진 중상자였으며사고 여파로 고속도로에 늘어선 차량 행렬을 고려할 때 마냥 구급차를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는 울산요금소 쪽으로 차를 몰았고, 운전하면서 119에 전화를 걸어 "어느 병원으로 옮기면 되느냐"고 물었으며119 안내를 받아 남구 좋은삼정병원에 도착한 남성은 응급실로 뛰어들어가 "휠체어를 준비하라"고 요구??????
사고 소식을 접하지 못한 병원 직원이 어리둥절한 채로 휠체어를 밀고 오자 차에서는 신체 곳곳이 그을리고 연기 냄새를 풍기는 부상자 4명이 내렸고부상자가 응급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남성은 자신의 이름도 알리지 않은 채 병원을 떠났다고한다~~~~
요즘같은 각박한 새상에 훈훈한 의인이??????
지난번 터널사고때 유치원생들을 도운 사람들처럼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살만한 세상이될텐데?????
화재 현장에서도 또 다른 의인의 희생이 목격?????
불이 붙은 버스 출입문이 콘크리트 분리대에 막히는 바람에 생존자들은 반대편 유리를 깨고 탈출해야 하는급박한상황????
이때 한 남성이 승객들의 탈출을 도왔고, 이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는 등 본인도 다쳤다.
그는 부상자들과 함께 울산 동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가벼운 치료만 받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 역시 주변에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분들에게박수를?????
자신의몸아끼지않고처음보는사람을위험속에서돕는다는게쉽지않았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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