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백발로 태어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자 아기 데비나 스미스를 소개했다

의사는 데비나에게 부분백반증을 진단했다. 하지만 다행히 다른 신체 기관은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였다.

이미 두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제시카씨는 "아이 머리카락이 이런 색깔일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딸의 모습을 SNS에 공개했는데, 인형같은 모습에 데비나는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다.

제시카씨는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며 "부분백반증이 딸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아휴너무귀여워라????

인형처럼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