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게시판] [정치.사회]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이른바 ‘제 2의 태블릿’을 검찰에 자발적으로 제출했다는 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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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1 11:07 조회수 : 4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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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이른바 ‘제 2의 태블릿’을 검찰에 자발적으로 제출했다는 사실이 지난 10일 밝혀진 가운데, 이 사실을 들은 최 씨가 “나한테 덤터기를 씌우려 하냐”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동아일보는 최 씨가 해당 보도가 난 후 변호인 접견과정에서 장 씨에 대해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한다”고 격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최 씨가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언니이자 장 씨의 모친인 최순득 씨와 최순득 씨의 남편과의 대질조사 과정에서 “유진이(장시호) 만은 살려달라”고 호소, 이 때문에 최 씨는 장 씨를 위해서 일부 혐의를 시인~~~
즉, 이번에 장 씨가 제 2의 태블릿을 검찰에 전달한 것은 최 씨 입장에서 뒤통수를 맞은 격이라는 것이다.
장 씨는 태블릿 PC 제출 과정에서 특검에 “독일에 있던 최 씨가 전화를 해서 ‘짐 좀 가지고 있으라’고 말해 태블릿PC와 청와대 쌀, 존 제이콥스(김영재 원장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이모 집에서 들고 나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넌 겨우 테블릿에 뒷통수 맞았지만, 죄 없는 국민들은 지금 가슴이 무너져 내려서 피눈물을 쏟고 있다고알고나있나요?????
참기가막히넹????
덤터기를 씌우는게 아니라 한짓들이 하나씩 드러나고있는건게지?????
- [닉네임] : 원할머니보고쌈[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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