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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의 TOP2가 결정됐다.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결승 무대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2를 가리는 샤넌, 민아리, 보이프렌드, 퀸즈 TOP4의 무대가 펼쳐졌다. 시청자 점수와 심사의원 점수를 합산해 결승전 진출자가 최종 발표됐다. 이에 결승무대에 오른 보이프렌드와 퀸즈를 두고 우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네티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1살 듀오 박현진과 김종섭으로 구성된 보이프렌드는 이날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선곡해 멋지게 소화했다. 주특기인 자작 랩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은 것.
박진영은 "딱 테이블 위로 올라오는 순간 '나 종섭이야' 이런 느낌이었다. 조금도 기죽거나 겁먹은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놀랍다. 박현진 군은 노래가 엄청 늘었다. 춤도 점점 늘고 있다. 이 안에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극찬했다.
양현석 또한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어떤 말로도 그 칭찬을 넘어갈 수 없다. 넘어진 사람이 패배한 사람이 아니다. 넘어져서 주저앉는 사람이 패배하는 사람이다. 이 친구들은 일어나서 너무 빨리 뛰어서 기분이 행복하다"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지금 둘이 '고등래퍼' 나가도 1등할 거 같다. 이 두 친구라면 처음으로 아이돌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박진영 96점, 양현석 99점, 유희열 100점을 받아 총점 295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시원한 가창력&비주얼 걸그룹 ‘퀸즈’
크리샤 츄와 김소희, 김혜림으로 구성된 퀸즈는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선곡했다. 톡톡 튀는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받았다.
박진영은 "오늘 무대는 혜림 양이 가장 돋보였던 거 같다. 에너지가 넘쳐보여 좋았다. 소희양은 무대 위에서 진지하면 안되는데, 춤추고 노래할 때 진지하다. 그러다 보니까 좀 무겁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이 세 명은 이 팀의 장점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다. 선곡을 보고선 걱정이 좀 됐었다. 춤을 많이 춰야 하는 곡이라 가창력을 보기 어려웠지만 김소희 양은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춤 실력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번 시즌에 독특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 아쉬웠다. 그런데 퍼포먼스를 주로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느끼는 게 많다. 이 친구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장 정직하고 힘든 무대를 꾸미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거의 운동선수처럼 가혹하게 훈련하지 않으면 무너진다. 게다가 외모도 가꿔야 한다. 정말 대단하다 ”고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초대 스타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의 합동무대가 5년 만에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5년이 지나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노래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의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진다.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무대 방송은 다음주 9일(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11살 듀오 박현진과 김종섭으로 구성된 보이프렌드는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극찬을받았고
크리샤 츄와 김소희, 김혜림으로 구성된 퀸즈는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톡톡 튀는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정말 대단하다 ”고 호평을~~~~~~
담주가기대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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