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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주지훈 가인 동영상 속 인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주지훈 가인 동영상 실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한 기자는 "2016년 4월에 주지훈 휴대폰에서 유출된 사진과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돌았다. 이 파일 속 주인공이 주지훈 가인이 아니냐고 했다"고 운을 뗐고, 다른 기자는 "유포된 영상 속 여자가 가인과 굉장히 흡사한 외모라고 해서 논란이 많았다"고 응수했다.
이에 홍석천이 "각도에 따라서 그런 얼굴형도 많다. 진짜 동영상 주인공이 가인이라 할 수 없다"고 말하자 또 다른 기자는 "그렇기 때문에 누리꾼 수사대가 직접 나서서 보니 가인과 외모 차이가 있었고 귓바퀴 모양과 점 위치가 달랐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 역시 "저도 한참 떠돌아 다닐때 캡처 사진을 봤는데 가인과 화장법이 비슷하나 전혀 달랐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와 관련 또 다른 기자는 "이미 1년 전에 불법 성인 사이트에 스냅백녀라는 닉네임으로 돌았던 영상이다"고 설명했다.
한 기자는 "동영상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가인은 루머 유포자에 대한 명예훼손 죄를, 이에 대해서 허위사실 보도 언론사 명예훼손과 업무방훼죄를 걸었다"고 향후 상황에 대해 말했고, 다른 기자는 "가인 씨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조금 세게 발언을 했다. '소송중이다. 배상액을 많이 받아서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휴~~~~~
뭣이중헌디??????
왜이리도남사생활에관심들이많으신지???
- [닉네임] : 우리아이가갈라졌어요[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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