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8일 현재까지 강원지역 누적 강수량은 28일 16시 기준으로 144.6mm를 기록했다. 평년 누적 강수량인 266.8mm와 비교하면 54% 수준이다.

소양강댐의 저수율 또한 28일 현재 41.7%를 기록해 같은 시기인 지난해 5월 56.5%보다 크게 낮다
강수 전망도 밝지 않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다음 달 하순까지 비 소식이 많지 않고 강수량도 적을 것이라 예상했다. 31일에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으나 강원 영동지방과 제주도는 제외됐다.
물을 멈금었다가 천천히 내어주는 산이 병들었는데... ​

자기산에서 호두, 두릎, 약이되는 나무심는다고 나무베어내고, 골프장 만든다고 산자체를 밀어내고...​

점점 더 심해지는 가뭄을우찌해야되나????????

이러다식수도없어지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