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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허드슨 강변에 주치된 승용차안에 얼어붙은 할머니가 앉아 있어 경찰이 구출하고 보니 마네킹이었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당초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할머니가 주차된 승용차안에서 얼어 죽어가고 있다는 ~~~ 지난 16일 아침 허드슨 경찰서측은 비상구조대원으로부터 걸려온 이런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5도였고 승용차는 눈으로 덮힌 채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
출동한 경관들은 승용차 조수석에 할머니가 앉아 있는 것을 봤고그녀는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움직임이나 반응이 없었다.
경관 한 명이 승용차 뒷 좌석의 유리창을 깨고 문을 열었으나아이고깜짝이야????헐
그러나 그 ‘여성’은 심폐기능소생법(CPR) 훈련에 쓰이는 실물 크기의 마네킹이었다고~~~심장쫄깃쫄깃해졌겠다야????ㅋㅋㅋㅋㅋ
이 마네킹은 평범한 것이 아니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머리카락과 옷, 구두에 얼굴의 반점들까지 이 마네킹은 매우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인데다 안전 벨트까지 착용하고 있었다고~~~
나중에 승용차의 주인이 결국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의료 훈련 도구들을 만드는 회사의 영업 사원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으며그는 마네킹을 운반할 때 늘 안전벹트를 채운다면서 경찰이 승용차 유리를 깬데 대해 화를 ?????
허드슨 경찰서의 에드워드 무어 서장은 “그(승용차 주인)는 아주 말이 많았고 경관에게 상스러운 말을 해댔다”고 말했다. 입건된 사안은 없었으나 무어 서장은 그의 부하를 옹호했다고~~~~
“만일 여러분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밤에 실물 크기의 진짜같은 마네킹을 앉혀둔 채 자동차를 거리에 주차해뒀다면.. 우리는 여러분의 승용차 유리창을 깰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고~~~~
후유~~~~다행이긴하지만
자동차주인으로서는황당한일일수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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