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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귀엽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방콕 하늘을 접수한다. 설아-수아-대박이 야심차게 패러세일링에 도전하는 것.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동국과 오남매가 방콕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비글자매’ 설아-수아는 전에 없던 용감한 모습을 보여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들이 무서워할까 걱정하는 이동국의 우려와는 달리 “타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운 것. 특히 수아는 별명이 ‘겁수아’일 정도로 겁이 많기로 유명한 바, 평소답지 않은 비글자매의 용기에 이동국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욱이 설아는 “(안전요원) 아저씨랑 탈래”라며 아빠와 따로 타겠다고 선언해 다시 한번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누나들의 용기에 큰 감명을 받은 대박 역시 패러세일링을 향한 도전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박은 이동국을 향해 “빠기 튼튼해! 빠기도 하고 싶어”를 연발하며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4세 이상만 가능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대박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시무룩 모드’로 돌변해 주변의 웃음보를 자극했다는 후문.
이에 버라이어티한 재미가 예상되는 설수대의 패러세일링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패러세일링을 향한 도전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
대박은 이동국을 향해 “빠기 튼튼해! 빠기도 하고 싶어~~~라고
와우대박이넘넘넘귀여워라????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