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3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컸으며 아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끝난 후 동물원을 다녀오고 미용실을 다녀오고 수영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흐른만큼 아이들도 성장했고~~~척척박사였던 대한이는 송일국의 대사가 적힌 프롬프터를 완벽하게 읽었으며 이에 송일국은 "한글을 가르친 적이 없다고~~~헐스스로깨우친건가??? ​

벌써부터 이거 읽으면 어떡해"라며 뿌듯한 모습을????

동요만 부르던 민국이는 부쩍 노래 실력이 늘었다고~~

송일국이 출연한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만세는 공룡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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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송국열차의 모습도 공개됐다. 송국 열차에는 삼둥이의 자전거도 있었다. 삼둥이는 어느새 자전거를 완벽하게 타는모습이~~~~와우다컸넹

슈퍼맨을 그리웠던 사랑이의 특별한 48시간도 공개를~~아휴방가방가​

야노 시호는 아침을 준비했고, 사랑이는 카메라를 보고 반가워했다. 사랑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연신 외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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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제작진에게 "사랑이가 슈돌에서 지냈던 시간을 계속 기억한다. 언니들이나 카메라 삼촌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돌아왔다.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야노시호 역시 "보고 싶었다. 슈돌은 끝났지만 아빠와 사랑이는 평소에도 슈돌 촬영할 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보냈다.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 해주신 것도 슈돌은 친정같은 존재라 기뻤다며 기대된다"며 미소를~~~

사랑이에게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 사랑이는 능숙한 일본어와 한국어로 감탄을 ???

사랑이와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부르가 7월 세상을 떠나기도 했고추사랑은 부르에 대해 "다 좋았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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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첫 심부름을 시켰다. ​

사랑이는 쿄로의 발톱을 정리하고 샴푸를 하고, 아빠의 커피를 사기로 약속했는데듣심부름으시키는데???

사랑이는 추성훈이 원했던 에스프레소 대신 아이스커피와 코코아, 초콜릿을 샀다~~~ 특히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추성훈은 사랑이의 첫 심부름에 "너무 귀엽다며 열심히 했구나 싶으며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어쩌면 짧은 시간, 삼둥이와 추사랑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으며 여전히 귀엽지만 한층 자란 아이들의 모습은 그래서 더 반가웠다~~~~

아휴많이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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