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내와 새로운 시작을 하려 했던 60대 남성이 아내의 ‘정체’를 알고 난 뒤 충격에 휩싸였다. 

68세의 미국 남성 A씨는 얼마 전 자신보다 44살어린 24세 여성 B씨와 만나 결혼을 약속한 뒤 성대한 결혼식을 치뤘다

이후 사업에 성공한 A씨는 한 웹사이트를 통해 24살의 B씨를 만나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마이애미에서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혈연관계라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됐다

A씨느두번의 결혼 실패로 세 번째 결혼은 실패할 수 없다고 하고 

B씨 역시  나와 남편사이의 관계가 매우 끈끈하다

“이번 일로 우리 사이의 관계를 포기 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혈연보다 현재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두사람의 심정 비난을 할수는 없지만 참으로 황당한 사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