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판 결말이요.(스포유)
글쓴이 :
air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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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9 13:32 조회수 : 1,10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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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부분만 다르다고 얘길 들어서
이미 극장에서 영화를 봐가지고
끝부분만 봤거든요.
그럼 결말이 완전히 뒤바뀐 건가요??
극장에선 김남길이 살인범이고 설경구는 사고 이후엔 병때문에 살인한 적이 없고
마지막에선 그냥 김남길을 죽여야 한다는 기억만 남아서 거기에 빠지면서 끝나는 건데.
감독판은 김남길은 선역이었고, 설경구는 지금까지 다 기억하고 싶은 기억한거고 사실은
설경구가 그동안 모든 범죄 다 저지르고 설현은 그 충격에 실어증까지 걸린다.
이게 맞나요??
인생을 즐길 수 없게 된다. 도덕 그 이상을 목표로 하라.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화난 사람은 올바로 보지 못한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음악은 인류가 이해할 수 없는 더 높은 인식의 세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14:45
이끄는 영적인 출입구이다. 몇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코끼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는 개구리조차도 코끼리를 걷어 차 버리려 한다.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하다.
자유와 평등, 형편 없는 원칙이다. 인류에게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원칙은 정의이며 :약자에 대한 정의는 보호와 친절이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영화를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통제나 장악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거품을 보고 제일 먼저 다가왔던 사람은 거품이 사라질 때 제일 먼저 떠난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남이 뭐라든 내 기준으로 보면 나는 아름답다.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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