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훈련병과 예비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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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5 13:31 조회수 : 195 추천수 : 0
본문
1. 부대안으로 들어갈 때
훈련병 : 부대의 문이 닫히면서 세상과의 문도 닫힌다.
부대안의 공기가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또한 이때부터 조교들의 욕설이 난무한다.
조교들 어찌나 욕을 잘하던지..ㅡ_ㅡ;
예비역 : 부대의 공기…… 정말 상쾌하다. 매연두 없구 대자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다.
2. 걸음걸이
훈련병 : 군기가 잔뜩 들어있다.
걸음을 걸을 때 앞사람과 발이 딱딱 맞는다. 보폭도 일정하다.
걸음걸이도 힘차며 팔도 힘차게 흔든다.
예비역 : 양손은 주머니 속에 넣구 흐느적 흐느적 걸어간다.
마치 연체동물을 연상시킨다.
보폭?? 보폭이란 말 자체를 모른다. ㅡ_ㅡ;;
3. 조교
훈련병 : 조교는 하늘이다.
말도 붙이지 못하며, 조교의 한 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왔다리갔다리 한다. ㅠㅠ
예비역 : 조교는 불쌍하다. 우리에게 말도 잘 못 붙인다.
조교가 뭐라 하면, "뭐라구?" 라면서 눈을 부릅뜬다. ㅡㅡ^
그럼 조교, 죄송하다고 한다. 불쌍한 넘.
4. PX
훈련병 : PX가 뭔지두 구경 못 해봤다.
단지 내무실에서 한명이 대표로 가서 콜라1개, 자유시간1개, 쵸코파이 2개를 일괄적으로 사올 뿐이다.
하지만, 쵸코파이 정말 맛있다. ㅠㅠ
(군생활중에는 단것이 필수다. 군대 간 애인을 두신 여자분들은 쵸코파이 1상자, 자유시간 2상자를 포장해서 보내줘 봐라. 아마 애인은 스타가 될 것이다. -_-;;)
예비역 : PX가 뭔지두 알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냥 동네 구멍가게 취급한다.
5. 이병(짝대기 하나)를 바라볼 때
훈련병 : 눈이 부시다.
짝대기 하나가 반짝반짝 빛을 낸다. -_-;;
진정한 군인으로 보인다.
어서 6주가 끝내 어엿한 군인이 되고 싶어진다.
작대기 하나가 그렇게 무겁다는 걸 그제야 느낀다.
짝대기 하나 달면 팔이 부러질 거 같아.
예비역 : 한숨만 쉰다. 그 녀석이 불쌍해 진다.
막 뛰어가서 쵸코파이 하나라두 던져주구 싶다. ㅠㅠ
6. "좌로 나란히~"
훈련병 : 절제된 동작과 '각' 이 나오기 시작한다.
삽시간 일사분란 하게 순식간에 수백명이 바둑판위의 바둑알처럼 정렬된다.
예비역 : "좌로 나란히" 가 뭔지 몰라 옆사람들과 뭐냐구 웅성거린다.
삽시간에 시장판이 된다. ㅡ_ㅡ;;
7. 훈련중에 비가 올 때
훈련병 : 비가 정말 시원하다. 땀을 씻겨주는 기분이다. 상쾌함을 느낀다.
예비역 : 사방에서 "비 오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 란 욕소리가 들려온다.
그날 일기예보를 잘 들은 예비역들은 우산을 펴기 시작한다.
(군인들은 비가와도 우산을 쓸 수가 없다. 다만 판초우의라는 네모난 비닐(?)을 뒤집어 쓸 뿐이다)
8. 훈련병을 대하는 조교들의 말투 VS 예비역을 대하는 조교들의 말투
훈련병 : "야! 이X끼야!", "이 X신 같은 X끼야", "이 XX같은 고문관X끼들아!" 등…… 각종 욕이 난무해 가뜩이나 어리버리한 훈련병들을 당황시킨다.
예비역 : "선배님들 조심하세요", "선배님들 멋지십니다" 등 부드러운 말이 난무한다.
일부 조교들은 이런 말을 아예 할줄 몰라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다. ㅡ_ㅡ;;
9. 군복을 입을 때
훈련병 : 이제 내가 군인이란 생각에 뿌듯해지며, A급 군복은 최고의 외출복(?)이 된다.
예비역 : 갑자기 우울해지기 시작하며 짜증이 나기 시작하며, 군복이 몸에 닿는 부분에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생긴다.
10. 종교
훈련병 : 쵸코파이와 떡을 위해 돌팔이 신자가 된다.
예비역 : 제대후에 교회를 가본 적이 없다. ㅡ_ㅡ;;
11. 훈련이 끝나면
훈련병 : 온 얼굴이 시커멓게 탄다.
예비군 : 이미 자외선 크림을 떡칠했기 때문에 여전히 새하얗다.
12. 중대장을 보면
훈련병 : 중대장의 그림자만 봐도 식은땀이 흐른다.
예비역 : 애기 잘 커요? 헤헤~
13. 총기를 지급 받으면
훈련병 : 병기는 나의 생명!!
예비역 : 아씨, 졸라 무겁넹. (풀숲에 짱박기도…… -_-;;
훈련병 : 부대의 문이 닫히면서 세상과의 문도 닫힌다.
부대안의 공기가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또한 이때부터 조교들의 욕설이 난무한다.
조교들 어찌나 욕을 잘하던지..ㅡ_ㅡ;
예비역 : 부대의 공기…… 정말 상쾌하다. 매연두 없구 대자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다.
2. 걸음걸이
훈련병 : 군기가 잔뜩 들어있다.
걸음을 걸을 때 앞사람과 발이 딱딱 맞는다. 보폭도 일정하다.
걸음걸이도 힘차며 팔도 힘차게 흔든다.
예비역 : 양손은 주머니 속에 넣구 흐느적 흐느적 걸어간다.
마치 연체동물을 연상시킨다.
보폭?? 보폭이란 말 자체를 모른다. ㅡ_ㅡ;;
3. 조교
훈련병 : 조교는 하늘이다.
말도 붙이지 못하며, 조교의 한 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왔다리갔다리 한다. ㅠㅠ
예비역 : 조교는 불쌍하다. 우리에게 말도 잘 못 붙인다.
조교가 뭐라 하면, "뭐라구?" 라면서 눈을 부릅뜬다. ㅡㅡ^
그럼 조교, 죄송하다고 한다. 불쌍한 넘.
4. PX
훈련병 : PX가 뭔지두 구경 못 해봤다.
단지 내무실에서 한명이 대표로 가서 콜라1개, 자유시간1개, 쵸코파이 2개를 일괄적으로 사올 뿐이다.
하지만, 쵸코파이 정말 맛있다. ㅠㅠ
(군생활중에는 단것이 필수다. 군대 간 애인을 두신 여자분들은 쵸코파이 1상자, 자유시간 2상자를 포장해서 보내줘 봐라. 아마 애인은 스타가 될 것이다. -_-;;)
예비역 : PX가 뭔지두 알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냥 동네 구멍가게 취급한다.
5. 이병(짝대기 하나)를 바라볼 때
훈련병 : 눈이 부시다.
짝대기 하나가 반짝반짝 빛을 낸다. -_-;;
진정한 군인으로 보인다.
어서 6주가 끝내 어엿한 군인이 되고 싶어진다.
작대기 하나가 그렇게 무겁다는 걸 그제야 느낀다.
짝대기 하나 달면 팔이 부러질 거 같아.
예비역 : 한숨만 쉰다. 그 녀석이 불쌍해 진다.
막 뛰어가서 쵸코파이 하나라두 던져주구 싶다. ㅠㅠ
6. "좌로 나란히~"
훈련병 : 절제된 동작과 '각' 이 나오기 시작한다.
삽시간 일사분란 하게 순식간에 수백명이 바둑판위의 바둑알처럼 정렬된다.
예비역 : "좌로 나란히" 가 뭔지 몰라 옆사람들과 뭐냐구 웅성거린다.
삽시간에 시장판이 된다. ㅡ_ㅡ;;
7. 훈련중에 비가 올 때
훈련병 : 비가 정말 시원하다. 땀을 씻겨주는 기분이다. 상쾌함을 느낀다.
예비역 : 사방에서 "비 오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 란 욕소리가 들려온다.
그날 일기예보를 잘 들은 예비역들은 우산을 펴기 시작한다.
(군인들은 비가와도 우산을 쓸 수가 없다. 다만 판초우의라는 네모난 비닐(?)을 뒤집어 쓸 뿐이다)
8. 훈련병을 대하는 조교들의 말투 VS 예비역을 대하는 조교들의 말투
훈련병 : "야! 이X끼야!", "이 X신 같은 X끼야", "이 XX같은 고문관X끼들아!" 등…… 각종 욕이 난무해 가뜩이나 어리버리한 훈련병들을 당황시킨다.
예비역 : "선배님들 조심하세요", "선배님들 멋지십니다" 등 부드러운 말이 난무한다.
일부 조교들은 이런 말을 아예 할줄 몰라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다. ㅡ_ㅡ;;
9. 군복을 입을 때
훈련병 : 이제 내가 군인이란 생각에 뿌듯해지며, A급 군복은 최고의 외출복(?)이 된다.
예비역 : 갑자기 우울해지기 시작하며 짜증이 나기 시작하며, 군복이 몸에 닿는 부분에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생긴다.
10. 종교
훈련병 : 쵸코파이와 떡을 위해 돌팔이 신자가 된다.
예비역 : 제대후에 교회를 가본 적이 없다. ㅡ_ㅡ;;
11. 훈련이 끝나면
훈련병 : 온 얼굴이 시커멓게 탄다.
예비군 : 이미 자외선 크림을 떡칠했기 때문에 여전히 새하얗다.
12. 중대장을 보면
훈련병 : 중대장의 그림자만 봐도 식은땀이 흐른다.
예비역 : 애기 잘 커요? 헤헤~
13. 총기를 지급 받으면
훈련병 : 병기는 나의 생명!!
예비역 : 아씨, 졸라 무겁넹. (풀숲에 짱박기도…… -_-;;
사나운 일본의 우리말글 죽이기에 훈련병과맞서 끝까지 싸워 이긴 한글학회의 회원들은 이 겨레의 갸륵한 어른들이었다."
사람은 욕망이 충족될수록 더 큰 욕망을 갖는 유일한 동물이며, 결코 만족할 차이줄 모르는 유일한 동물이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토토솔루션없을까요? 저는 무엇을 먹어야 하니까요. 훈련병과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 세요."
미움은, 상대는 물론 자신의 몸과 차이마음과 영혼까지를 통째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성 바이러스입니다.
그 예비군의중의 일부는 새로운 대전출장마사지삶에 이용할 수도 있다. 인생의 비극이란 사람들이 사는 동안 가슴과 영혼에서 숨을 거둔 것들이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예비군의줄 것이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예비군의신경을 써야 한다.
오직 침묵(沈默)만이 최고의 경멸이다. 독(毒)이 예비군의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부자가 되려거든 5 시에 일어나라.
사랑을 차이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차이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나는 과거를 빅카지노생각하지 훈련병과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지요.
'현재진행형'이 중요합니다. 지금 재미없는 사람이 나중에 재미있기 차이유성출장마사지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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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차이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자유를 지키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만이 자유의 차이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공을 차지 않으면 골인은 100%로 불가능하다. 차이 그들은 세상이 차이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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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3돌을 예비군의맞았다.
내가 오류를 범하기 쉽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실수를 피할 수는 훈련병과없다. 다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뿐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예비군의합니다.
그러면 끝내 자신은 다 타서 없어지고야 맙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이 예비군의온라인카지노미미한 작은 불꽃보다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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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일부는 새로운 삶에 이용할 수도 있다. 그의 자랑하는 훈련병과목소리가 커질수록 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속도는 빨라졌다.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훈련병과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교육은 양날의 예비군의칼과 같다.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위험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타자를 이해하는 예비군의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카지노발에 생각을
인생은 같은 얘기를 또 듣는 토토솔루션것과 같이 나른한 사람의 흐릿한 귀를 거슬리게 한다. 그것이 잡스를 바꾸었고 잡스는 세상을더 편리하고 빠르게 변화시켰습니다. 카지노 훈련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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