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원더우먼 후기 - 배대슈 이전에 나오면 더 좋았을 영화(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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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19:22 조회수 : 54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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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나쁘지는 않더군요. 특히 DC에 많이 당한터라(맨오브스틸, 배대슈)... 자살닦이는 그래서 안 봤지만
기원을 다룬터라 어쩔수 없는 한계점은 논외로 두고 DC답지 않게 빌런이 너무 허망하게 끝내버린 점이 더 아쉽더군요.
원더우먼2를 만들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아레스를 죽여버린 이상 누가 있을까 싶네요. 원더우먼은 코믹스에서도 빌런이 후지다는 평을
듣는데 2를 염두에 뒀다면 아레스를 1에서 죽이면 안되지 않았을까 싶고
같은 세계대전을 배경에 두고 기원을 다뤘다는 점에서 캡아1과 비교는 피할수 없지만 DC나 마블이나 왜 '캡틴 스티브'가 엔딩에서 혼자 비행기 몰고 희생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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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쓴 것처럼 이 영화가 배대슈 이전에 나왔더만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배대슈에게도 그렇고
맨오브스틸에서 쿠기로 렉스 루터가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비교한다던지 해서 원더우먼 좀 언급해주고 자연스럽게 원더우먼 1편 개봉하고
배대슈에 몇몇 장면 넣었으면 관객들이 더 이해하기 편했을텐데 아쉬움이 생기네요.
예를들면, 렉스 루터가 원더우먼과 다른 멤버들을 왜 또는 어떻게 알고 조사했는지에 대한 것들(원더우먼 조사하면서 다른 히어로들도 조사했겠니 생각할수 있죠)
또는 배대슈에서 원더우먼 비행기 타고 그냥 갈려다가 다시 와서 둠스데이랑 싸우는데, 이것도 차라리 비행기 기다리다 뉴스에서 슈퍼맨, 배트맨이 둠스데이를 상대로 고전한다 이런 소식 듣고나서 스티브 트레버의 시계 한번 보고서 목소리나 회상신으로 "나는 오늘을 구할테니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이렇게 간다던지 하면 왜 그냥 은둔하고 있던 원더우먼이 밑도끝도 없이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는지 설득력이라도 생겼을텐데
워너가 무리수를 둔건지, 잭 스나이더가 DC 최종빌런이 맞는건지
원더우먼이 괜찮았으니 저스티르리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가 아닌 어벤져스처럼 대박 좀 쳐서 볼만한 히어로 무비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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