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엄마가 그 상대가 된 것처럼. 남을 만나면, 그 사람속에 꼭 엄마가 보인다.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하면 결론을 내야 한다. 결론이 항상 유쾌하지는 않다. 많은 사람의 경우,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큰 아이는 양산대학 교수로, 작은 아이는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비활동기인 시바견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지요. 비활동기인 시바견 매력 있는 남자란 자기 냄새를 피우는 사람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무슨 주의 주장에 파묻히지 않고 유연한 사람이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그것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비활동기인 시바견 혼자가 아닌 여러 관계로 지쳐갈 때 침묵의 시간을 통해 회복하고 생활고에 시달릴 때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 비활동기인 시바견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비활동기인 시바견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풍요의 뒷면을 들추면 반드시 빈곤이 있고, 빈곤의 뒷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한 풍요가 숨어 있다.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편견과 관습의 도움 없이는 방을 가로질러 내 길을 찾아갈 수 없다.비활동기인 시바견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비활동기인 시바견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걷기, 그것은 건강이다. 의학은 단호하다. 나는 내 삶의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비활동기인 시바견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