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호회 모임 장례식장에서
상세 내용
작성일 : 17-09-09 22:29 조회수 : 222 추천수 : 0
본문
얼마전,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중 한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찿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 되여있어
초상집을 찿지 못하는일이 생긴것이였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알게 되었고
빈소를 찿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것이 아니였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 달라고
부탁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어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인 회원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 감자양"
뒤에있는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떡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 아무개 "
이 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 입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다르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 거북이 왕자 " 였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얼른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적지못한,뒤에 있는 회원
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고 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 아,빨리 쓰고 갑시다.쪽팔려 죽겠어요"
"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 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두 회원이 서로 얼굴을 보다가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모두 큰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 저승사자님!! 몽달귀신님!! 어디가세요?"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펌)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중 한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찿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 되여있어
초상집을 찿지 못하는일이 생긴것이였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알게 되었고
빈소를 찿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것이 아니였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 달라고
부탁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어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인 회원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 감자양"
뒤에있는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떡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 아무개 "
이 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 입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다르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 거북이 왕자 " 였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얼른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적지못한,뒤에 있는 회원
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고 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 아,빨리 쓰고 갑시다.쪽팔려 죽겠어요"
"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 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두 회원이 서로 얼굴을 보다가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모두 큰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 저승사자님!! 몽달귀신님!! 어디가세요?"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펌)
내가 왕이 되면 저들에게 장례식장에서빵과 잠자리만 줄 게 아니라 책 공부도 시켜야겠다.
그의 자랑하는 목소리가 대포폰커질수록 우리가 숟가락을 세는 장례식장에서속도는 빨라졌다. 나는 내 머리를 모임최대한 활용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머리도 최대한 많이 빌린다. 분명 어딘가엔 순수한 기쁨 위에 세워진 기이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을 모임거야!
온 세상이 암울한 어둠뿐일 때도 우리는 온 몸 던져 싸우거늘 희망이 있는 동호회싸움은 진실로 행복하여라.
사람이 일생 동안 대인 관계를 증가시키는 데는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끊을 줄 아는 능력, 단체에 가입할 뿐 아니라 탈퇴할 줄 장례식장에서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선불폰구입
함께 장례식장에서사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기술은 삶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말과 행동을 더욱 기술적으로 하도록 노력하라.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장례식장에서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선불유심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난관은 낙담이 아닌 분발을 위한 것이다. 인간의 정신은 투쟁을 장례식장에서통해 강해진다.
어느 심리학자는 상처난 영혼이라고 하기도 하고 상처입은 어른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동호회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모임행하지 말라.
사다리를 오르려는 모임사람은 반드시 맨 아래부터 시작해야 한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동호회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결혼한다는 것은 사랑을 모임실천하기 위해 두 사람만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과 같다.
성공은 장례식장에서형편없는 선생이다. 똑똑한 막폰사람들로 하여금 절대 패할 수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사람은 이길 장례식장에서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장례식장에서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2주일 정도에 선불폰유심팝니다한번씩 가방 속을 점검하면서 당장 필요없는 물건을 솎아내는 일도 배낭을 모임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 방울의 장례식장에서행운은 한 통의 지혜만큼 가치가 있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나의 일생에 한두 장례식장에서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기를 바란다.
어쩌다 한 번 스치듯 대포유심가격보여주는 일시적 친밀함과 두 번, 세 번, 열 번, 백 번 계속되는 항시적 장례식장에서친밀함.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선불유심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모임줄 안다.
자기연민은 최악의 적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 굴복하면, 이 세상에서 선한 동호회일은 아무것도 할 선불폰수 없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장례식장에서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외국인명의선불폰가면 그만이다. 나는 내 머리를 최대한 활용할 뿐 아니라, 동호회다른 사람의 머리도 최대한 많이 선불유심빌린다. 화난 모임사람은 올바로 보지 못한다.
- [닉네임] : fghfg[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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