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근혜 재판에서 박사모들이 벌이고 있는 진상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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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7 09:30 조회수 : 78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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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40 여성이 “내가 박 전 대통령의 딸이다. 엄마”라고 외치며 소란을 피우는 소동이 벌어졌다. 박 전 대통령은 황당하다며 실소를 터뜨렸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의 재판 끝 무렵 방청석에 앉아 있던 40대 초반의 여성이 일어나 발언권을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방청성에서는 말할 권한이 없다”며 퇴정명령을 했고 이 여성은 “내가 박 전 대통령의 딸입니다”라고 외쳤다.
주변에 있던 방호원들이 여성을 제지하자 “내가 박 전 대통령의 딸이다. 엄마”라고 거듭 소리쳤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 전 대통령은 황당하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한 중년 남성이 “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한 할머니가 뒤늦게 법정에 들어와 혼잣말을 하다 퇴정조치 되기도 했으며 다른 방청객들은 욕설과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재판부튼 “방청석에서 계속 떠들면 재판부와 소송관계인들이 집중할 수 없다. 정숙을 유지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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