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합전손가락질까지 하면서 “너는 KO 될 것이다~~역시나소나기펀치에9라운드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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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8 09:47 조회수 : 1,05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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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너무 앞섰다. 세계권투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 폴란드의 아르투르 슈필카(27·왼쪽사진 오른쪽)는 1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 직후 챔피언인 디언테이 와일더(31·미국)에게 도발적인 행동을 했다.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너는 KO 될 것이다”라며 와일더를 자극한 것. 하지만 17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슈필카는 와일더의 소나기 펀치를 견디지 못하고 9라운드에 링에 드러누운 뒤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KO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와일더는 36승(35KO)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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