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9패' 송은범, 이제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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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31 11:36 조회수 : 19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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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패(2승).
데뷔 후 시즌 최다 패 기록이다.
비교적 잘 던졌던 잠실에서마저 무너졌다.
이제 설 자리가 없다.
송은범은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
송은범은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
4.2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1-6으로 졌다. 송은범은 시즌 3승 대신 9패를 떠안았다.
올 시즌 끝없는 부진에 빠져 있는 송은범이지만 이날 등판은 상당한 기대를 모았다. 송은범이 두산을 상대로 강했고,
올 시즌 끝없는 부진에 빠져 있는 송은범이지만 이날 등판은 상당한 기대를 모았다. 송은범이 두산을 상대로 강했고,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서도 비교적 선전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두산전 성적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61, 잠실 성적은 4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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