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대 쾅!' 석현준, 데뷔전서 풀타임으로 대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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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09:52 조회수 : 1,24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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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이 FC포르투 데뷔전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석현준은 21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파말리카오(2부리그)와의 타사 다 리가(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 경기서 선발 출격해 데뷔전을 치렀다.
석현준은 올 시즌 비토리아 세투발서 20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15일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6일 만에 데뷔전이 성사됐다.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시종일관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 40분엔 회심의 헤딩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5~6개의 슈팅을 때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소속팀 포르투는 후반 13분 세트 피스서 마우로에게 통한의 헤딩 결승골을 내주며 0-1 패배의 아픔을 삼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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