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병아리같은 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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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2 16:08
조회수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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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병아리같은 유지애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병아리같은 유지애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병아리같은 유지애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병아리같은 유지애 청년기의 자존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존심은 분별력에 있다.
- [닉네임] : 현준호[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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