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멍멍이에게 미식축구 옷을 입혀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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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6 16:19 조회수 : 29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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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글날이 되어서야 우리글과 말의 가치를 논하지만 실상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진실과 기름은 언제나 물 위에 뜬다.
멍멍이에게 미식축구 옷을 입혀보았더니..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멍멍이에게 미식축구 옷을 입혀보았더니..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멍멍이에게 미식축구 옷을 입혀보았더니..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멍멍이에게 미식축구 옷을 입혀보았더니..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 [닉네임] : 현준호[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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